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16일 '먹튀 자본 상하이차 규탄과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오후 경기도 평택시 평택역 앞과 인근 버스정류장 등 2곳에 서명대를 설치,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는 형태로 거리 서명을 받았다.
노조는 또 금속노조 각 지부와도 연계해 조합원들의 서명을 받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시민대책위도 17일 평택시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22일에는 평택시와 평택 지역 각 기관, 시민ㆍ사회단체 등이 모여 시청 앞 광장에서 '쌍용자동차 살리기 범시민 결의대회'도 열 계획이다.
평택시 또한 노조의 서명운동과 별개로 평택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법원에 제출,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를 요청키로 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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