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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쏠라, 네오쏠라섹 주식 취득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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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쏠라는 반도체 웨이퍼와 소자 제조업체인 네오쏠라셀의 주식 51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지만, 계약 당사자인 서성헌씨가 잔여주식 35만6000주를 인도하지 않아 계약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서씨에게 오는 9일까지 계약 이행을 촉구하는 최고장을 발송했으며, 추후 계약 불이행시 법률 검토를 통해 법적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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