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수익률 좋은 ETF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PLUS K방산 ETF는 올해 들어 수익률이 가장 높다. 4일 ETF 체크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는 올해 들어 204.97% 올랐다. 2위를 기록한 TIGER K방산&우주가 기록한 수익률 188.08%보다 16.89%포인트(P) 높다. 한화자산운용은 2023년 1월 국내 최초로 K방산 관련 금융상품인 PLUS K방산 ETF를 상장했다. 순자산 총액은 1조2745억원으로 성장했다. PLUS K방산 ETF의 주요 투자 종
美 셧다운 가능성에 사상 최고가 근접한 비트코인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기능마비) 가능성에 기존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3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5% 오른 12만2248.67달러를 기록했다. 장 중 12만3944.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6일 10만8728.97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이달 2일 12만 달러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12만3000달
'슬금슬금 오르더니' 올해만 40% 급등한 '금'…어떻게 해야 할까
금 가격이 작년 말 대비 40%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금' 가격을 밀어 올리면서 최근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금융투자업계는 추가적인 상승에 베팅을 걸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인하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인플레이션 해지 자산인 금의 매력이 높다는 것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온스 당 금 가격은 3812.76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월2일 2634.30달러
의무공개매수 도입 논의에 '공개매수 후 상폐' 속속…PEF 투자 전략 고심
의무공개매수 도입 논의가 활발하다. 제도가 도입되면 대주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할 때 공개매수로 소액주주의 지분까지 사들여야 한다. 상장기업에 투자한 일부 사모펀드(PEF)는 제도 도입에 앞서 발 빠르게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에 나섰지만, 상당수 PEF는 투자 전략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컴)는 SK디앤디 경영권을 인수한다.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지분율 31.27%
명암 갈린 '네카오'…AI 대장주 레이스 중간점검
인공지능(AI) 대장주 자리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희비가 4분기 진입을 앞두고 또 한번 엇갈렸다. 오픈AI와의 협업으로 시장의 관심을 한몸에 받던 카카오가 실망스러운 앱 개편으로 주저앉은 반면, 네이버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를 타진하며 불기둥을 내뿜었다. 국내 IT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네카오'(네이버·카카오)의 흥미로운 점은 둘 중 누가 AI 대장주가 될 것인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중국인 몰려온다" 관광업계 무비자 특수 기대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가운데 항공·여행·호텔·카지노·리조트·테마파크 업종 전반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일 출입국 통계에 따르면 8월 입국자는 182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4% 증가했다. 국가별 입국자는 중국이 60만46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29일부터 15일 이내 체류 조건으로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다"며
"한투 등급 하향, 왜?"…무디스, 국내 7개 증권사 신용평가 뜯어보니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최근 호실적 기록 속에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타이틀까지 노리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여타 국내 증권사들의 신용평가 상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다만 무디스의 평가 결과가 국내 신평사들의 신용등급 결과 또는 모험자본 확대 방침을 밝힌 다른 경쟁사들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진단이 나온다. 3일 아시아경제신문이 지난 6~9월
꺼지지 않는 삼성생명 '일탈회계' 논란…무엇이 문제길래
최근 일명 삼성생명법(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되고, 금융감독원장도 공개적으로 정상화하겠다고 밝히면서 삼성생명의 '일탈회계'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배당 전제 상품 가입자의 보험료로 산 삼성전자 지분가치가 85배가량 올랐음에도 차익을 분배하지 않고, 부채로 계상하지도 않은 채 수십년 동안 그룹 지배구조 안정화에 활용했다는 지적이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2일 서울 여의도 한경협회관에서 '삼성은 어떻게 좋은
잘나가는 中 증시, 국경절 소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올들어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시 중국 증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긴 국경절 연휴에 돌입한 가운데 국경절 연휴 기간 소비가 연휴 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된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연초 대비 19.01% 상승했다. 연초 3200선대였던 상하이종합지수는 3800선을 올라섰고 4000선에 근접하고 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증시는 유동성 랠리가 진행되며 상하이종합지수
올해도 어김없는 '올빼미 공시'…연휴 전날 전체 공시 절반 육박
역대급으로 긴 추석연휴를 하루 앞두고 상장사들이 증시 마감 후 악재성 내용을 쏟아내는 '올빼미 공시' 행태가 어김없이 반복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공시는 총 297건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공시가 172건, 코스닥 공시가 125건이었다. 이 가운데 정규장이 끝나는 오후 3시 30분 이후 나온 공시가 134건(코스피 71건, 코스닥 63건)으로 전체의 절반(45.1%)에 육박했다. 특히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