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한 이재명式 부동산, '경제멘토' 이한주 보면 답 나온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끊이질 않고 있다. 대선 기간 유세나 공약집에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공급확대' '서민주거 강화' 등을 원론적으로 언급하는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결국 민주당 정권이니 규제로 점철된 예전과 똑같을 것"이라는 시장의 의심도 여전히 팽배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정부의 '부동산 답안지'를 엿볼 수 있는 유력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정
"더 넓게 살고 싶어도 2.8억 더 필요하니 포기"…'84㎡ 국평시대' 깨질 조짐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면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보다 전용 59㎡의 청약 경쟁률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전용 59㎡ 타입의 경쟁률이 전용 84㎡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변화가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용 59㎡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올해 인구 유출 1위…광주 부동산 시장이 죽어간다
지방 도시의 인구가 점차 줄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의 파고가 깊어지고 있다. 지방 소멸의 대표주자인 광주광역시의 경우 인구가 점차 빠지면서 거래는 줄고, 가격은 떨어지고, 미분양은 급증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부산, 대구 등 지방 대도시도 비슷한 상황으로, 인구 유출을 고려한 주택 공급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전국 광역시 중 인구 순유출이 가장 많은 곳은 광주로 총 6369
부동산앱 아실, 네이버페이 자회사된다…인수 마무리 수순
국내 간편결제 1위 사업자인 '네이버페이'가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아파트실거래)'을 인수한다. 네이버페이가 아실을 자회사로 두게 되면서 프롭테크(Prop Tech, Property technology) 시장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페이는 프롭테크 스타트업 '두꺼비세상'이 보유한 아실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 인수하는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네이버페이가 최대주주
"이자 감당 못해 집까지 뺏겼다"…금리폭탄 맞은 '영끌족의 최후'
올해 들어 대출 이자를 제때 갚지 못해 '임의 경매'에 넘어간 부동산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둔화와 저금리 시기 '영끌'에 나섰던 차주들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재산정 시기가 도래하면서 상환 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결과로 풀이된다. 임의 경매는 주담대 차주가 원리금이나 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채권자가 재판 없이 법원에 신청해 부동산을 경매로 넘기는 절차다. 강제경매와 달리 재판 절차가
"서울 신축 34평이 9억대"… 올해 남은 '로또청약' 분양가 상한제 단지 어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3억원을 넘어서고 상위 20% 아파트는 처음으로 30억원을 돌파했다. 법원 경매에 나온 여의도·강남 등 고가 재건축 단지는 시세를 웃도는 낙찰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부담은 커지고 있다. 가격 문턱이 높아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눈을 돌리고 있다. 4일 부동산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
"수요억제 안한다"…전임 민주당과 닮은듯 다른 이재명식 부동산 대처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성은 큰 틀에서 정해져 있으나 구체적이지 않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전략적 외면'에 가깝다고 표현한다. 문재인 정부가 '투기수요'를 없애겠다면서 전방위적인 부동산 대책을 쏟아냈던 것을 반면교사 삼은 것이 적중했다 볼 수 있다. 시장은 이처럼 이 대통령이 기존 민주당과 다른 전략을 구사할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 반면 이런 전략적 선택으로 이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다소
건설·부동산업계 "지금은 기다릴 때"…이재명 정부 첫 신호는 '인사'
새 정부가 출범했지만 건설·부동산업계에서는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보다는 관망 기류가 짙다. 업계가 요구해온 규제 완화와 세제 조정은 국회 문턱에서 가로막혀 있고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성도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업계는 국토교통부 장관 인선이 향후 정책 방향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책 변화 기대보다 '지켜보자'= 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는 8일 "지방 미분양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취득세 감면 같은
전세사기, 서현진도 당했다…26억 전세금 못 받아 경매 신청
배우 서현진 씨가 전세 사기 피해를 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 씨는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지난 4월 직접 경매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뉴스피릿'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현진은 거주하던 청담동 전셋집에 대해 직접 경매를 신청했다. 전세금 반환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법원 법원경매정보를 보면 서현진은 2020년 4월 청담동 고급 빌라에 전세금 25억원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전세권 등기를 완료했다
서울 집값 평균 10억 돌파…아파트값 강남-강북 격차 더 벌어져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강세가 서울 전체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5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아파트·단독·연립 포함) 평균 매매가격은 10억39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KB국민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선 수치로, 명실상부한 '10억 시대' 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