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아파트에 5000만원 보유세"…집값 안정 vs 시장 불안 '팽팽'
고위 당정 인사들이 잇따라 부동산 보유세 높이기에 군불을 때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처럼 재산세를 평균 1%로 매긴다면 50억원짜리 주택의 보유세만 연 5000만원이 된다"며 "그 정도 부담이라면 고가주택 보유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잇따라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발언들은
"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 있는데 또?"…2억5000만원 들여 새 브랜드 개발하는 국토부
국토교통부가 2억5000만원을 들여 주거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브랜드를 새로 개발한다. '보금자리'나 '행복주택' '신혼행복타운'과 같이 이재명 정부의 주거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목표다. 역대 정권마다 주거공약을 상징하는 브랜드를 남발하면서 공급 형태와 대상에 따라 임대주택의 유형만 수십 가지로 나뉘는 등의 혼선이 크다는 점에서, 이를 정리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국토부가 준비하고 있
LH 파주가든, 조경대상 대통령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LH 파주가든(파주운정 중앙공원)이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파주가든은 LH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공원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다. 도시공원 프로젝트는 정원설계 기법을 공원에 적용해 식재를 풍부하게 하고 세련된 시설물을 적용하는 특화 전략이다. 수목 중심의 정원으로 설계해 사계절 자연의 색감을 높이고자 했다. 대형 파빌리온과 정원시설물을 배치해 리조트 같
아파트에서 스크린 야구·축구 즐긴다…DK아시아, 스포츠 체험시설 단지 첫 도입
DK아시아가 인천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스크린 스포츠 체험시설 '로열 레전드 히어로즈'를 오는 12월 초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크린 스포츠 시설은 실제 운동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게 디지털화한 공간을 말한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이후 수도권 첫 입점이자 국내 아파트 단지 내 최초 도입으로, DK아시아가 표방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레전드 히어로즈'는 체험형 스포츠게임업체 플레이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서 LPGA 성공 개최…'솔라시도' 글로벌 홍보 발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BS그룹 소유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BS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인비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인근 '에너지 미래도시' 솔라시도 글로벌 홍보 효과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BS그룹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는 세계 170여개국에 중계되며 해남을 세계에 알렸다. 대회 기간 6만여명이 방문해 숙박·외식·교통
K패스 쓰면 車보험료 할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K-패스 이용자의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상품을 개발하기로 보험업계와 협의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열리는 협약식에는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 4곳 대표가 참석한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환급지원사업이다. 한 달에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면 일정 비율
현대건설, 사우디 플랜트 협력사 협력 강화 MOU
현대건설은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행하는 플랜트 프로젝트 협력사 7곳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MOU 상대는 히타치에너지 KSA(초고압 가스절연개폐장치),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펌프설비), 요코가와 사우디(분석기), 레다 해저드 컨트롤(방화·안전 및 보안 솔루션), AVK SVM(산업용 밸브), 페트라(냉난방공조설비), 사우디 디젤(디젤 발전기) 등 핵심 기자재 공급업체다. 현대건설은
GS건설, AI 플랫폼으로 하자 판정 제로 달성
GS건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하자 예방 플랫폼을 통해 공동주택의 하자 발생 원인 분석부터 설계 및 시공 기준 수립 등 하자 예방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가 이달 발표한 하반기 조사에서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 하심위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0건을 기록해
오피스텔 선택한 2030 세대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관심 높아져
최근 2030세대는 '내 집 마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과거엔 아파트 한 채가 목표였다면, 지금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공간,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집'을 찾는다. 그 현실적인 선택지로 떠오른 것이 바로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그동안 주로 투자나 임대 수익을 위한 상품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실거주 수요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월세 수요가 많아지며 수익률이 올라간 것도 사실이지만, 더 중요한 건 그 공간
공간 활용도 높이고 분양가 낮춘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24일 개관
분양시장에서 서비스 면적이 넓은 단지들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가격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 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는 단지들로 수요층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서비스면적은 통상 발코니, 테라스 등이 해당되는데 이들 공간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이 동일한 아파트라 하더라도 발코니와 테라스 공간이 넓은 단지에서는 가격 부담 없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