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우리러너'를 출범하고 고등학생 250명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섰다.

우리금융,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고교생 250명 '우리러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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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날 우리은행 본점에서 출범식을 열고 학업 의지가 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리러너'는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3학년으로 전면 확대해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1학년은 서울시 '서울런' 참여자를 우선 선발하고, 2~3학년은 전국 단위 모집을 통해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발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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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학생에게는 학원 수강과 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 바우처를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와 겨울방학 기숙형 집중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해 학습 환경 개선을 병행한다.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학년에게는 해외대학 연계 캠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대1 집중 진학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대학 진학 성과에 따라 입학 축하금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의지와 성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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