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21' 정청래 "민주당 승리해야 李정부 성공"
4무·4강 공천 자부
시민참여형 선거운동 펼칠 예정
전북, 무소속 김관영 출마…"민주당 되는 게 더 유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3주 앞두고 "민주당이 승리해야 이재명 정부가 성공한다"며 결의를 다졌다.
정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서로 손발이 잘 맞아야 예산과 정책도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고, 정책적 효과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6·3 지방선거는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로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공천과 관련해 '4무'(억울한 컷오프·부적격자 공천·낙하산 공천·부정부패)· '4강'(시스템·당원주권·열린·빠른 공천) 원칙을 지켰다고 자부하며 이날 기준 광역단체장은 100%, 기초단체장은 97.8% 공천을 완료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공약인 '착!붙 공약'을 언급하며 "제13호 '전통시장 아케이드 개선'은 제가 강원과 세종의 전통시장에 갔을 때 아케이드를 개선해달라는 시장 상인 말씀을 듣고 발전시킨 것"이라고 했다. 향후 '파란걸음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유세단', '뚜벅이 유세단' 등 시민참여형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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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현 전북도지사가 공천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되는 게 전북 발전, 새만금 개발에 훨씬 효율적"이라고 답했다. PK·TK 지역에 당대표가 가는 게 역효과가 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언론에 나온 것과 많이 다르다"고 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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