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창립 26주년 기념식 개최…조임래 회장 “멈춤은 도태”
“글로벌 스탠다드 만들 골든타임”…AI 기반 제조 혁신 강조
AI 활용 ‘지능형 뷰티 팩토리’ 구축·5대 미래 전략 공개
코스메카코리아 코스메카코리아 close 증권정보 241710 KOSDAQ 현재가 86,900 전일대비 4,300 등락률 -4.71% 거래량 21,400 전일가 91,200 2026.05.13 09:41 기준 관련기사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공개매수 성공 코스메카코리아, 세계 최초 '물 기반 자외선 차단제' 개발 "한국인들 쓰는 거 살래" 외국인들 쓸어담더니… 'K-뷰티' ODM 1위, 해외 실적서 갈렸다 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13일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2일 경기 판교 중앙연구원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한 '5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코스메카코리아가 제시한 5대 핵심 전략은 ▲품질과 혁신의 조화 ▲DX(디지털 전환)를 넘어서는 AX(인공지능 전환) 실현 ▲선제적 고객 가치 창출 ▲지속가능한 ESG 경영 ▲원 팀(One Team) 문화 구축이다.
조임래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스메카코리아는 품질과 고객 중심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는 글로벌 기준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히 AI를 활용한 '지능형 뷰티 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낸다. 생산·R&D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최적 처방을 제안하고 품질 이상을 사전에 예측하는 제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고객 수요를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친환경 패키징과 클린뷰티 솔루션 확대 등 ESG 경영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 회장은 "변화는 두렵지만 멈춤은 도태를 의미한다"며 "지난 26년이 우리의 저력을 증명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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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9년 설립된 코스메카코리아는 미국·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6409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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