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부터 직업체험·VR승마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대규모 체험형 축제를 마련했다. 공연과 직업체험, 참여형 콘텐츠를 한데 모아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오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더비광장에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오늘, 꿈꾸는 어린이'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더비광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11시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어린이 손인형극과 마술·풍선아트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는 인기 캐릭터 '캐리와 친구들'이 함께하는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공연 이후에는 팬미팅과 포토타임도 마련돼 어린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체험존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수의사·간호사 체험이 가능한 '키자니아 GO!' 부스를 비롯해 경찰·소방 체험존, 에어부산 승무원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다.


광장 한편에서는 미니어처 말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돼 말 문화를 접할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2026 상반기 동행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만큼 체험형 마켓 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말죽거리 마켓'에서는 약 2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바람개비 만들기와 플라워 무드등 제작, VR 승마체험 등 어린이 맞춤형 콘텐츠가 준비된다.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닭강정과 츄러스 등 다양한 먹거리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행사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또 정문 앞 청동마상에서 더비광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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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평소 높은 인기를 끌었던 마사 투어 프로그램 '렛츠런투어'는 축제 기간 한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엄영석 본부장은 "이번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어린이날 페스티벌' 포스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어린이날 페스티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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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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