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고 싶은 '나만의 보금자리' 신축 및 공급 등
올해 5대 분야 16개 세부과제 본격 추진

전남 해남군이 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해남군은 지난 13일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선정 및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행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해남군이 올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올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를 이끌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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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 해결, 군민 불편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 중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3건의 핵심 과제를 엄선했다.

올해 확정된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해남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추진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 돌봄 실현 ▲청년이 살고 싶은 '나만의 보금자리' 신축 및 공급 등이다,


해남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올해 적극행정 문화를 공직 사회 전반에 더욱 공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공무원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가 포함된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대폭 강화된다.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극 운영해 공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의 심리적·업무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더불어 우수공무원 선발과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해 조직 내 자발적인 혁신 분위기를 유도하는 한편,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엄중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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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적극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해서 만들겠다"며 "공무원이 안심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이 해남군 공직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당연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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