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소부장 '찾아가는 설명회'…전국 5개 권역 순회 지원
38개 공공연 연계해 기술애로 상담·현장방문까지
사업화·AX 전환 지원 확대
산업통상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해 전국 순회형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연구기관과 연계한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산업부는 38개 공공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융합혁신지원단'과 함께 소부장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설명회를 14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수원·오송·대구·창원·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공연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 인프라를 활용한 기술지원사업을 비롯해 신뢰성 검증, 양산성능 평가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아울러 소부장 특화단지별 기업 지원 현황도 함께 공유해 지역 기업들이 활용 가능한 정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1대1 상담 데스크를 운영해 기업별 기술 애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된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술 지원을 요청한 기업에 대해서는 전문 연구기관과 연구자를 매칭해 현장 방문까지 이어지는 후속 지원도 병행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조 싸들고 삼성행"…중국산 배터리 걷어낸 '벤...
산업부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술 애로 해소와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송현주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소부장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기술 애로 해소를 넘어 사업화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