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편술]두 가지 과일 상큼함에 와인향 머금은 듯 '사르르'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선호한다면 프룻 칵테일을, 와인의 풍미와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상그리아를 추천한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는 "생더블 하이블 속에 담긴 두 가지 원물의 풍미를 온전히 즐기려면 입구가 넓은 투명 유리잔을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면서 "캔을 땄을 때 전해지는 향긋한 과일 향과 풍성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전문 바에서 갓 만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일 본연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인 만큼, 식사 도중보다는 술자리 막바지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하는 역할의 '디저트 하이볼'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CU '생더블 하이볼' 프룻 칵테일·상그리아 2종
히트상품 생레몬 하이볼 후속
과일 슬라이스 두 종류 첨가 차별화
술자리 마무리 '디저트 하이볼'로 적합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0,5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2.51% 거래량 53,819 전일가 127,300 2026.04.14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CU, 세계 최초 '앱솔루트 보드카' 생과일 하이볼 500원 과자·990원 즉석밥…"인플레 꼼짝마" 초저가 PB "모텔값이 이미 호텔값" "웃돈 줘도 빈 방 못 구해"…이번엔 '고양'이다 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생더블 하이볼'은 '홈바(Home bar)' 트렌드에 맞춰 가정에서 칵테일을 즐기려는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두 종류의 과일 슬라이스를 가니시(고명)로 첨가해 보는 재미와 마시는 즐거움을 충족시킨다. 즉석음용(RTD) 형태의 탭을 개봉하면 두 종류의 과일 원물이 스파클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레몬과 청귤 슬라이스를 함께 넣은 '생더블 프룻 칵테일'은 연두색과 노란색 바탕의 포장 용기와 어우러져 상큼함이 돋보인다. 개봉과 함께 달콤한 레몬 또는 매실과 같은 과일주스 향이 강하게 밀려든다. 탄산이 어우러진 내용물을 한 모금 들이켜면 흡사 청포도 에이드와 같은 강렬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전통 와인 칵테일을 표방한 '생더블 상그리아'는 이름 그대로 레드와인 향을 머금은 제품이다. 붉은색 음료에 레몬과 오렌지 슬라이스를 곁들였다. 원액 그대로 음미하면 포도주스의 진한 맛이 밀려든다. 두 제품 모두 단맛을 배가한 음료처럼 느껴지지만 프룻 칵테일과 상그리아의 알코올도수가 각각 4.2%(도)와 3%로 여러 번 홀짝이면 금세 취기(醉氣)가 올라온다. 달달하고 상큼한 맛을 선호한다면 프룻 칵테일을, 와인의 풍미와 여운을 느끼고 싶다면 상그리아를 추천한다.
장주현 BGF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생더블 하이블 속에 담긴 두 가지 원물의 풍미를 온전히 즐기려면 입구가 넓은 투명 유리잔을 활용할 것을 적극 권장한다"면서 "캔을 땄을 때 전해지는 향긋한 과일 향과 풍성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전문 바(Bar)에서 갓 만든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과일 본연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인 만큼, 식사 도중보다는 술자리 막바지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하는 역할의 '디저트 하이볼'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제조사에서는 또 제품을 구입한 뒤 6시간 이상 냉장 보관하고 차가운 상태로 개봉할 것을 권장한다. 상온에서 보관한 뒤 탭을 열면 내용물이 넘칠 수 있어서다. 생더블 하이볼과 어울리는 페어링 메뉴는 참크래커나 호밀 비스킷 등 바삭한 스낵이다. 장 MD는 "하이볼 특유의 달콤한 풍미를 방해받지 않고 온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생더블 하이볼은 CU가 2024년 출시해 3개월 만에 1000만캔 이상을 판매한 히트 상품 '생레몬 하이볼'의 후속이다. 생레몬, 생청귤, 생감귤 등 단일 원물을 사용한 기존 라인업에 정통 칵테일 레시피를 재해석한 제품군을 추가했다. 두 가지 원물을 사용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단일 원물 제품과 같은 4500원으로 유지했다. 점포별 할인 행사 등을 곁들이면 3~4개 묶음으로 개당 가격에서 이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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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더블 하이볼 2종은 출시 이후 월평균 10만캔씩 6개월 누적으로 60만캔이 팔렸다. CU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인근 매장의 재고 여부를 확인한 뒤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기성브랜드(NB) 중 인지도가 높은 '짐빔' 하이볼이 월평균 10만캔가량 판매되는 점을 고려하면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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