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음반산업협회 발표 차트
테일러 스위프트 4년째 정상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IFPI 제공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IFPI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세븐틴(SEVENTEEN)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린 가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2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14위에 자리했다.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4년과 2019년,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산 6회 정상을 기록하며 IFPI 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다시 썼다.


스위프트의 독주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12번째 정규 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이 견인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만 발매 첫 주에 340만장 이상 팔리며 현대 음반 산업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는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드레이크(Drake), 위켄드(The Weeknd) 등 유수 팝스타를 제치고 팀 통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022년 7위로 처음 진입한 이래 4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역사상 최초로 8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2025년 한 해 동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세븐틴은 2021년 9위로 처음 진입한 이후 5년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린 K팝 가수는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뿐이다.

AD

세븐틴은 지난해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비롯해 유닛 앨범 등 총 4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해피 버스트데이'는 빌보드 200 2위에 올랐고, 에스쿱스X민규의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는 K팝 유닛 앨범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 1~13위를 독식하기도 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