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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공장 건물이 '케데헌 팝업'으로…"더피가 환영인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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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 팝업 오픈
'메이드 인 코리아' 200여종 굿즈 전시·판매
스토리 체험…1월까지 아시아 주요도시 순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로 한국 팬들을 맞이했다. 3일 방문한 케데헌 팝업은 파란색 호랑이 캐릭터 '더피'가 건물 옥상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한눈에 찾을 수 있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스토어 3층 쇼룸에 전시된 굿즈. 김보경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팝업스토어 3층 쇼룸에 전시된 굿즈.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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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OST인 '골든'이 울려 퍼지는 케데헌 팝업 장소는 본래 공장 건물이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처음으로 팝업 행사에 쓰이게 됐다. 행사를 주최한 비마이프렌즈의 하세정 CBO는 "K팝과 애니메이션 팬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체험장과 200여종의 굿즈 상품을 준비했다"며 "K팝 본국인 한국에서 만드는 굿즈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4일 정식 오픈한 팝업은 3층 쇼룸에서 각 테마별로 나뉜 굿즈를 구경한 뒤 2층에서 대표 OST와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전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구조다. 1층에서는 온라인상에서 선결제한 상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고, 예약하지 않은 관람객들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팝업 운영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스테이지 플랫폼에 구축된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사전 구매 후 QR 교환권만으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수령 과정에는 진동벨 시스템도 도입해 혼잡도를 최소화했다. 굿즈는 응원봉부터 티셔츠, 담요, 파우치, 키링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2층 체험장은 케데헌 속 루미와 진우처럼 한옥 지붕 위를 거니는 공간을 비롯해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스의 무대, 루미의 방에서 더피의 발자국을 찾는 등 관람객들이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팝업 내부를 투어하며 미션을 달성해 4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더피 풍선'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팝업은 오는 28일까지 25일간 진행된다.

팝업 스토어 전경(위)과 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테마로 한 굿즈. 김보경 기자

팝업 스토어 전경(위)과 케데헌 속 호랑이 캐릭터 '더피'를 테마로 한 굿즈.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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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을 통해 팬들이 직접 세계관 안으로 들어와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세심하게 설계된 공간 체험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결합된 이번 팝업은 작품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팬덤 비즈니스를 전문으로 하는 비마이프렌즈는 케데헌 팝업을 열기 위해 일찌감치 넷플릭스와 접촉했다는 후문이다. 하 CBO는 "케데헌이 첫 방영한 다음날 넷플릭스 측에 연락해서 상품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계약을 통해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적정한 수준의 로열티로 지급하고 넷플릭스 IP를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마이프렌즈는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도쿄, 타이베이 등 내년 1월까지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케데헌은 전 세계 시청 수 3억 회를 돌파하며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이 본 영화에 등극한 화제작이다. OST '골든' 역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입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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