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내 최초 '디지털 로봇수술현미경'…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국제학회서 미래 수술실 공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김정수 주임과장이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로봇수술현미경(Exoscope)의 임상 경험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김 주임과장은 뇌혈관 분야 임상 워크숍에서 'Exoscope-Assisted Cerebrovascular Surgery'를 주제로 디지털 로봇수술현미경을 활용한 다양한 뇌동맥류 클립 결찰술 사례와 수술 효과를 공유했다.

올해 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도입된 Exoscope는 기존 광학 현미경의 한계를 극복한 첨단 장비로, 로봇팔에 장착된 소형 디지털 현미경을 통해 3D 입체 영상과 4K 초고해상도 화면으로 수술 부위를 관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집도의는 안정된 자세로 수술에 집중할 수 있고, 기존 현미경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까지 정밀하게 확인 가능해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 주임과장은 지금까지 14례의 뇌동맥류 수술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디지털 현미경은 기존 광학 현미경의 한계를 넘어선 차세대 장비로, 우수한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향후 기술 발전과 보급 확대가 이뤄지면 뇌혈관 수술뿐 아니라 다양한 수술 분야에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올해 6월 심뇌혈관센터 개소와 함께 최신 로봇수술현미경, 혈관촬영기, AI 기반 MRI 장비 등을 도입하며 지역사회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 도입한 로봇수술현미경으로 뇌혈관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국내 최초 도입한 로봇수술현미경으로 뇌혈관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