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시장경영지원실
강원·경남지역본부·양산센터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일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주가 스스로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 위험 수준을 판단해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마련·이행하는 제도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일 대전 공단본부에서 2025년 정기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시상식을 진행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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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은 전 사업장에 사무직 근로자로만 구성돼 있어 산업재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오히려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인식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포상제도'를 도입했다.

본부 24개와 전국 90개 지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천 우수사례를 심사한 결과 본부에서는 시장경영지원실이, 지역조직에서는 강원지역본부, 양산센터, 경남지역본부가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장경영지원실은 날카로운 사무용품 사용으로 인한 베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손가락 보호구를 비치하고 안전장치가 장착된 사무용 칼과 가위를 도입한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강원지역본부가 외부 행사 시 홍보물 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중량물을 분산 포장하고,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양산센터는 26개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수립했으며 센터장 주관으로 고객응대 지침을 교육하고, 민원 편중을 방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경남지역본부는 민원 응대 중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자체 훈련을 실시한 점, 사무실 내 전원선을 정리해 누전 및 넘어짐 사고 위험을 제거한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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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위험성평가 제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해 근로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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