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병수 시장 "김포반다비체육센터, 김포 문화 선도하는 거점 공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병수 김포시장, 모담도서관·김포반다비체육센터 현장행정 실시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4일 모담도서관과 김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시장이 24일 모담도서관과 김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김병수 시장이 24일 모담도서관과 김포반다비체육센터에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첫 번째로 현장점검이 진행된 모담도서관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부지 문제를 해소하면서 준비를 시작한 지 14년 만에 개관한 김포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등 독서와 음악, 미술 등 예술까지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모담도서관의 시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 등 시설에 대한 개선을 당부하였으며, 이용자들의 깊이 있는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장서 추가 확보 등을 주문했다.

김포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5월 개관한 장애인 우선 이용 통합형 체육시설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월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센터가 장애인 우선 이용 시설임에 따라 필요한 공간과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와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용자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개선에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김병수 시장은 "모담도서관과 김포반다비체육센터는 독서문화와 체육을 아우르는 김포시의 중요한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제는 이를 넘어 김포시의 문화를 선도하는 거점 공간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운영 방향을 거듭 강조했다.




김포=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