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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서천을 해양바이오·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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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서천선거연락소, 장항 브라운필드 국가 지원 등 5대 공약 발표

민주당 신현성 보령서천 지역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서천 공약을 발표하고있다./민주당 서천연락선거사무소

민주당 신현성 보령서천 지역 위원장이 이재명 후보의 서천 공약을 발표하고있다./민주당 서천연락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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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20일 충남 서천군을 '해양바이오도시', '생태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서천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20일 민주당 서천선거연락소는 선거 사무실에서 공약 발표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의 지역 성장동력 확보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공약을 중심으로 서천군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공약 발표회에는 신현성 보령서천지역위원장 겸 충남선대위 서천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전익현, 유승광 공동선대위원장이 참석했다.


이재명 후보의 서천군 5대 공약은 ▲장항산단 스마트 해양바이오벨리 조성 ▲장항 브라운필드 국가지원 ▲금강하굿둑 해수 유통 추진 ▲김 가공 용수 공급시설 확대 ▲장항선 복선전철화 조기 완공 등이다.


이 후보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을 연계해 해양바이오산업의 거점인 '스마트 해양바이오벨리'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국립해양바이오산업진흥원' 건립도 함께 지원할 방침이다.

신현성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분기점"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 공약을 꼼꼼히 준비해 균형발전 국가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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