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등급 평가 회사 무디스가 지난 주말 108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내렸다. 이 여파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19일 한국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10시50분 현재 27.92(-1.06%) 포인트 내린 2598.95를 기록하며 장중 2600선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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