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정재 대주주' 아티스트그룹 180억 투자 유치…첫 작품은 '퍼스트레이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배우 이정재. 연합뉴스

배우 이정재.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종합편성채널 MBN 등이 포함된 매경미디어그룹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그룹에 180억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아티스트그룹과 매경미디어그룹은 21일 공시를 통해 아티스트그룹에 대한 매경미디어그룹의 180억 규모 투자금 전액 납입 완료를 알렸다. 양사는 지난달 글로벌 K콘텐츠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티스트그룹은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한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합병한 회사다.


MBN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방송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아티스트그룹은 'MBN 스튜디오' 역할을 하며 콘텐츠 발굴·제작에 나선다. 먼저 하반기 MBN에서 방송될 드라마 '퍼스트레이디'를 통해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퍼스트레이디'(제작 스튜디오지담, 아티스트스튜디오, 로드쇼플러스)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배우 유진, 지현우, 이민영 등이 출연한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2004) 드라마 '드림하이 2'(2012)의 김형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아티스트그룹은 "하반기 '퍼스트레이디'를 시작으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작품들을 계속 제작해 K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