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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향연, 순천”…낭만 미식 팸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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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프리미엄 미식투어 낙안풍류’ 운영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0일 여행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미식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2025 순천미식주간에 진행되는 ‘프리미엄 미식투어 낙안풍류’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순천의 다채로운 로컬 관광자원에 미식을 접목해 순천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식팸투어 참가자들이 낙안읍성에서 낙안 팔진미 도시락을 먹고 있다. 순천시 제공

미식팸투어 참가자들이 낙안읍성에서 낙안 팔진미 도시락을 먹고 있다. 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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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에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개인사회관계망(SNS) 채널을 통해 투어 후기를 공유하며 ▲취향에 따라 술맛을 조합하는 전통주 체험 ▲이순신 장군께 올렸던 낙안 팔진미 도시락 등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의 매력을 알린다.

또한, 낙안풍류길 주변 배꽃의 아름다운 정취와 봄의 향기, 고적한 수오당 LP판에서 흘러나오는 판소리 등 풍경의 매력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대전에서 온 한 참가자는 “생태미식도시 순천답게 자연과 미식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며 “상사호 주변 벚꽃이 만발하여 터널을 이룰 시기에 운영될 ‘낙안풍류 미식투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25 순천미식주간 ‘프리미엄 미식투어 낙안풍류’ 참가자를 성인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팸투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투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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