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까지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
유명 뮤지션 67인 소장품 130여점 전시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 전시에서 고객들이 방탄소년단(BTS) 무대 의상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 은 오는 5월11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 전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 뮤지션 67인의 소장품 1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이 문워크를 최초로 선보인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과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착용한 다이너마이트 무대 의상, 휘트니 휴스턴이 더 보디가드 월드 투어에서 착용한 무대 의상 등이 대표적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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