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특례보증 융자·이차보전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인천시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상)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받은 기업들이다. 기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최대 3억원,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융자 후 3년 동안 연 2%의 이차보전 혜택도 제공된다.


사업장 소재지 관할 신용보증기금 영업지점이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서 상담 예약 후 신청하거나 직접 방문해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시청

인천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700만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하고, 5억7100만원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왔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러한 금융지원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여건 개선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공구매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