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작입시지원센터, 올해 입시지원 서비스 업그레이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입시상담 늘리고 동작 S-클래스도 확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의 ‘동작입시지원센터’가 올해 입시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2월 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정시 전형 대비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해 12월 입시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정시 전형 대비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동작구는 올해 ‘1:1 맞춤형 입시상담’ 횟수를 연 720회에서 900회로 대폭 확대한다. 여름방학(7~8월) 기간 중 180회를 추가해 학생들의 진로·진학 길잡이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시즌별 특화 집중 상담을 새롭게 개설해 6~8월에는 관내 고3·N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시전형 대비 집중 상담’을, 10월~11월에는 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 선택 가이드 특별 진학 상담’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재학생이 직접 공부 방법과 학교생활 등에 대해 알려주는 ‘동작 S-클래스’도 학생들 곁으로 더 자주 찾아간다. 개최 횟수를 6회에서 10회로 늘리고,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권역별 공공시설을 활용해 중·고등학교 시기별 학습 방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수시 및 정시 대비 학습법 등 양질의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교학점제 도입 및 대입전형 변화에 따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고교 선택 가이드 특강’을 운영한다. 1차는 특목고편, 2차는 일반고·특성화고편으로 각각 4·9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름방학 대비 공부법 특강, 논술·면접특강, 수시전형 대비 모의 면접 등 특색있는 입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고민 해결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3년 5월 문을 연 동작입시지원센터는 개관 이래 지금까지 1만1100명의 학생에게 다양한 입시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박일하 구청장은 “2025년에도 동작입시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작구는 교육 중심 도시로서 다양한 청소년 지원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