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동연 "내란 종식 첫발은 尹대통령이 제발로 나와 수사받는 것"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 종식의 첫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 발로 관저에서 나와 수사를 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수원 음식점에서 열린 ‘2025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재건을 위해선 내란 종식이 중요하고, 내란 종식의 첫 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 발로 나와 수사기관에 출두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2025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2025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지금 윤 대통령) 체포를 놓고 국가기관 간 충돌까지 야기되는 상황"이라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호기는 어디 가고 관저에 숨어서 불법으로 경호처 동원해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가장 빠른 내란 종식은 제 발로 나와 조사를 받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진행도 보다 빠르게 탄핵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내란에 처음부터 함께 참여한 기획, 작당, 참여, 방조한 사람과 세력들에 대한 단죄도 필요하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불법 계엄이나 내란을 꿈에도 꿀 수 없도록 엄정한 단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