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내란 종식 첫발은 尹대통령이 제발로 나와 수사받는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 종식의 첫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 발로 관저에서 나와 수사를 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수원 음식점에서 열린 ‘2025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재건을 위해선 내란 종식이 중요하고, 내란 종식의 첫 발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 발로 나와 수사기관에 출두하는 것"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지금 윤 대통령) 체포를 놓고 국가기관 간 충돌까지 야기되는 상황"이라며 "자기가 한 일에 대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는 호기는 어디 가고 관저에 숨어서 불법으로 경호처 동원해 수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가장 빠른 내란 종식은 제 발로 나와 조사를 받는 것"이라고 재차 강조한 뒤 "탄핵소추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진행도 보다 빠르게 탄핵 결론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사는 낙이 사라졌다" 한국인들 한숨..."지금이 기...
AD
아울러 "이번 내란에 처음부터 함께 참여한 기획, 작당, 참여, 방조한 사람과 세력들에 대한 단죄도 필요하다"며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이런 불법 계엄이나 내란을 꿈에도 꿀 수 없도록 엄정한 단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