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술 활용해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의 미래 모습 표현
충남 아산 호서대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는 한국도로공사 주최 'AI로 만드는 미래고속도로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와 휴게시설의 미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해냈다.
수상작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스마트건설엑스포에 전시될 예정이다.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는 올해 신설된 학과로, 입학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백정훈 교수는 "학생들이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과를 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학과에서 배운 생성형 AI 활용능력, 다양한 디자인 이론과 함께 창의적이면서도 실용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습득한 부분이 수상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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