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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 자전거 타고 달린다···아우내자전거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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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주 잇는 9.9㎞ 조성

천안~청주 자전거 타고 달린다···아우내자전거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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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충북 청주까지 이어지는 자전거길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자전거길을 구축하는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아우내 자전거길 노선인 동남구 북면 연춘리~ 수신면 발산리를 잇는 9.9㎞가 조성되면서 충북 청주 흥덕구 옥산면까지 달릴 수 있게 됐다.


아우내 자전거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3년 국토 종주 자전거길' 신규 노선으로,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병천천 오이길'로 명명될 예정이다. 다만 병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일부 구간은 임시노선을 통해 우회해야 한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300리 조성 사업은 내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해 자전거 교통망을 갖춘 사통팔달 자전거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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