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평산책방 직원 폭행한 20대, 구속되나 … 영장실질심사 예정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평산책방. [사진출처=평산책방 페이스북]

평산책방. [사진출처=평산책방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의 평산책방 직원을 폭행한 남성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양산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50분께 평산책방에서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말한 40대 여성 책방직원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후 유치장에 입감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후 울산지방법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