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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 "소통 경영으로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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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앞 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의 대담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증권]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앞 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직원들과의 대담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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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다양한 형식으로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가는 '소통 경영'에 주력하겠다"고 8일 밝혔다.


배 사장은 지난달 26일 사내 주니어 직원 중심 회의체인 CLB(Change Leader Board) 직원들과의 대담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임직원과 공유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취임 후 약 200명의 임직원과 오찬을 가지고 지점을 순회하며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했다. 향후 순차적으로 전 지점 방문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 사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축 등 세 가지 사항을 강조한 바 있다. 이 중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배 사장은 현대차증권의 기업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수사원 Fun뻔한 시상식' 홍보 영상에 출연하며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배 사장은 "소통은 함께하는 기업문화 구축에 필요한 상호 신뢰 형성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숨은 노력과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경청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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