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내달 방일…한·일 경제블록 논의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겸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20,000 전일대비 44,500 등락률 +9.36% 거래량 562,054 전일가 475,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최태원 "엔비디아 전략 카피해야…AI 성공 공식은 속도·규모·보안"(종합) 회장)이 내달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9회 니케이포럼에 연사로 참여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내달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니케이포럼에 참가한다. 니케이포럼은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모여 경영 최신 동향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포럼의 구체적 의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 포럼의 메인주제는 '아시아의 미래'인만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문제와 자국중심주의가 확산되는 글로벌 환경에서의 아시아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올해 니케이포럼에 참여하는 한국인은 최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 국립외교원 원장, 장완석 아세안 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이코노미스트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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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서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협력 방안을 꺼낼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최 회장이 언급해온 구상은 '한·일 경제협력체'다. 지난해 말 도쿄에서 열린 '도쿄포럼 2023'에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저출산·고령화 등 비슷한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경제협력체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룰 테이커(규칙을 따르는 사람)'이 아닌 '룰 세터(규칙을 정하는 사람)'로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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