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프트캠프, 일본 오사카서 파트너사 대상 '솔루션 데이' 성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프트캠프 는 일본 오사카에서 진행된 ‘Solution day in Osaka 2024’ 행사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본 오사카 리가 로얄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11월에 개최된 ‘Solution day in Tokyo 2022’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행사는 일본을 대표하는 IT기업, 일본 수도권 포함 관서 지방(오사카) 중심으로 고객 네트워크를 가진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경계 없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서 기업이 직면하는 보안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ChatGPT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및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RBI, Remote Browser Isolation) 기술을 활용한 제로 트러스트 실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소프트캠프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인 SHIELDGate의 성공적인 현지 도입 사례를 일본 파트너가 직접 발표하는 세션도 마련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일본 총무성의 지방자치단체 정보 보안 신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고객사에 적용된 사례다.


더욱더 다양한 접점에서 비즈니스의 실제적인 가치를 주는 파트너 행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의 세부 발표 주제는 ▲VPN/VDI을 대체한 새로운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보안 원격 접속 ▲외부 위협을 최소화하고 비용 효율적인 인터넷 위협 격리 ▲BOX 등의 멀티 클라우드 & 다양한 SaaS 상에서의 보안 운영 사례 ▲챗(Chat)GPT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리다.


각 주제별에 따라 소프트캠프의 보안 원격 접속 서비스 '실드게이트(SHIELDGate), 리모트 브라우저 격리(RBI) 서비스 '실덱스 리모트 브라우저(SHIELDEX Remote Browser), 레드펜소프트의 수요자 관점의 공급망 보안 관리 서비스 ‘엑스스캔(XSCAN)’을 소개하고 솔루션 시연도 함께했다.


소프트캠프와 엔키의 합작투자회사 레드펜소프트는 지난해 9월 엑스스캔을 출시한 후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다. 레드펜소프트의 첫 행보에 질의응답까지 이어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형쇠 소프트캠프 일본법인 대표는 "일본에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경험을 보유한 네트원시스템스(NetOne Systems)의 카운터 파트인 현지 담당자가 직접 소프트캠프의 SHEILDGate 솔루션의 고객사 도입사례를 발표하는 등 쌍방향 소통으로 참가자들 모두에게도 의미 있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캠프의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이 일본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도록 현지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