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신임 법무부 차관에 심우정 대검 차장검사(53세·사법연수원 26기)를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의 후임 인사로 심 차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심 차관에 대해 "법무부 검찰과장·기획조정실장,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법무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부 차관직을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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