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는 최근 동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한강공원 동작대교~한강대교 구간을 돌며 ‘줍깅(줍기+조깅)’을 통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다’와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을 담았다.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울시 방배캠퍼스에 근무하는 임직원이 참여했다.
팜젠사이언스는 2021년 서울 서초구 방배캠퍼스 사옥으로 이전한 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하고 자원봉사단을 창단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동작구 서달산 일대에서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비를 닦고 위패 봉안관을 청소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 맛에 반했습니다" 외국인들이 푹 빠진 한국 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