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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2차전지가 테슬라 실적 우려에 일제히 하락세다.
4일 오전 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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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 대비 3.41%(1만5000원) 하락한 4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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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1.98% 하락한 59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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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99% 내린 14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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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3.47% 떨어진 18만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이 40만5278대로 시장 예상치(42만7000대)를 밑돌자 실적 우려가 불거졌다. 이에 전날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는 12.24% 급락 마감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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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작년 4분기 실적 부진과 우리사주 오버행 우려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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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보다 29% 감소한 3680억원일 것"이라며 "이는 영업이익이 기준 시장 기대치(4800억원)를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11월 이후 낮아진 원·달러 환율과 임직원 인센티브 지급, 고가 원료 투입 등이 전 분기 대비 이익이 감소한 주요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또 오는 27일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792만5천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된다는 점도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는 상장주식 수 대비 3.39% 수준이지만, 실질적인 유통물량 대비로는 23.1% 수준이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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