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빗팩토리, 연금 관리 서비스 선봬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해빗팩토리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시그널플래너 내에 연금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연금 자산 조회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설정한 ‘노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금액까지 알 수 있는 점이다. 노후 목표 설정을 위해 나이와 필요 생활비, 은퇴 예상 나이를 직접 입력하면 자동 계산된 기대 수명을 토대로 노후 준비 보고서가 발행된다.
보고서에는 노후 준비가 필요한 기간과 지금까지 모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이 정리돼있다. 희망 노후 자금과 연금 개시 시기, 추후에 받게 될 월 수령액도 볼 수 있다. 부족한 자금이 자동 계산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금액을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세제혜택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연금 상품도 안내한다. 고객이 노후 목표를 달성할 때 어떻게 모으는 게 최선일지 알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세액공제 예상금액 확인을 위해 작성한 소득 종류 및 금액에 따라 적용세율이 달라진다. 연금 점검 받기 기능을 통해 분석 결과를 토대로 비대면 카카오톡 상담도 가능하다.
정윤호 해빗팩토리 공동대표는 “연금은 고객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험과 유사한 영역”이라며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이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하도록 몰입한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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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빗팩토리는 2016년 설립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13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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