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伊 와이너리와 손잡고 '진로 레드 와인' 첫 출시
3년간의 개발 과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와인 개발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close 증권정보 000080 KOSPI 현재가 17,070 전일대비 40 등락률 -0.23% 거래량 122,584 전일가 17,11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 "신사업 육성·글로벌 성과 내겠다 " 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MOU 체결 [비酒류 시대]②조정 끝난 맥주…'선택의 경쟁' 시작됐다 는 대표 브랜드 ‘진로’의 이름을 내건 첫 프리미엄 와인 ‘진로 레드 와인’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다양한 와인을 수출·유통해왔지만 직접 개발한 와인은 처음이다.
진로 레드 와인은 포도를 자연에서 말리듯이 늦게 수확하는 '선드라이 방식'을 적용해 풍부하고 진한 과일향과 긴 여운을 강조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진로 레드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파트너 와이너리 선정부터 포도 품종, 맛, 디자인 등 모든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해 프리미엄급 와인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7대째 가족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와이너리 ‘카를로 펠리그리노’와 손을 잡았고, 새로 출시한 진로 레드 와인은 와인을 어려워하는 한국 소비자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숙한 이미지의 두꺼비 캐릭터와 진로 브랜드 이름을 적용했다.
전문가 테이스팅만 거쳐서 수입되는 일반적인 와인과는 달리 3년간의 제품 개발 과정과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레드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인기 와인들과의 비교 시음에서도 맛과 향, 밸런스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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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회사로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적화된 와인을 출시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다”며 “와인 애호가뿐 아니라 와인을 처음 접해보는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이 되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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