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친구들과 술을 먹은 뒤 한강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 추정 시신이 발견됐다.
17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37분께 20대 남성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이달 15일 친구들과 술을 먹은 뒤 오전 5시 16분께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실종자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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