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서울대, 동물의약품 분야 맞손…공동연구개발·합작회사 설립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대웅 대웅 close 증권정보 003090 KOSPI 현재가 21,8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46% 거래량 104,409 전일가 22,4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그룹, 시지바이오 IMM PE에 매각 추진 대형사는 '소각', 중견사는 '맞교환'…제약·바이오 '자사주 전략' 왜 갈렸나 자사주 소각하랬더니…서로 '백기사'된 광동제약·대웅제약 은 서울대학교와 '동물의약품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동물의약품 개발, 중개연구 및 신약개발 전문 기업 설립 및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양측은 향후 3년간 ▲중간엽줄기세포(MSC) 치료제 연구 및 효능 연구 ▲개·고양이 유전병 치료제 개발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효능 검증 및 연구 ▲동물용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수의과대학 교수진의 참여를 통한 당사자 간 협력 및 공동연구개발 분야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대웅은 자회사 대웅제약, 대웅펫, 아피셀테라퓨틱스를 중심으로 줄기세포 플랫폼 'DW-MSC' 등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대 수의과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동물 임상 및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한 연구기관이자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정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원활한 임상 진행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국내 최고 대학기관이자 첨단 동물의약품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대와 공동연구개발 및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며 “대웅은 다수의 신약 및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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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와 대웅의 협력을 통해 동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일은 인류의 안녕과도 연결되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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