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44대와 인력 4000여 명 투입

이틀째 계속되는 강원 영월 산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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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지역 곳곳에서 산불이 난지 사흘째인 6일 산림과 소방 당국은 투입 가능한 진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주불 진화에 나선다.


산림 당국은 이날 "헬기 44대와 인력 4000여 명을 투입해 바람이 다소 잠잠해질 때 주불을 잡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릉 옥계와 동해에는 헬기 28대를 집중 투입하고, 영월과 삼척에는 각각 헬기 10대와 6대를 띄운다.


공무원과 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군인 등 진화 인력도 투입 가능한 인원을 총동원한다.

전날 주불 진화에 성공한 강릉 성산지역에는 재발화를 막기 위해 300여 명을 투입했다.


밤사이 불은 크게 확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곳곳에 방어선을 구축해 민가와 주요 시설 보호에 집중했다.


이날 현재까지 도 내 산림 피해 면적은 강릉 옥계·동해 500㏊, 삼척 260㏊, 영월 김삿갓면 75㏊, 강릉 성산 20㏊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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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영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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