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희망 도서관 모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전국 공공·학교도서관 대상으로 올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기관(학교)을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책 읽어주세요’, ‘이야기가 있는 코딩’, ‘1318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네 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도서관이나 학교는 공모기간에 맞추어 시·도지자체 및 교육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책 읽어 주세요!’ 사업은 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해시태그 챌린지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모아진 사업이다. 이 중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을 만나 책을 읽어주고 만들기·그리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선정된 초등학교는 그림책 작가 초청 프로그램과 활동물품, 노란앞치마·책읽기 안내서, 대형 책읽기도움자료, 기타 홍보물을 지원받게 된다. 이 사업은 3월17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50개관을 모집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코딩을 연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사서와 함께 그림책을 읽은 후 책속의 인물과 사물을 만들고 코딩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본다. 이와 더불어 이야기 속 결말을 창의적으로 상상하여 나만의 코딩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는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사업은 3월11일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00개관을 모집한다.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는 청소년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전국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프로그램 참여를 이끌어내고, 건전한 독서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청소년 역점사업이다. 특히 올해는‘모여라! 책벌레리더스’행사를 새롭게 개최하여 그간 책벌레리더스들의 활동 후기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3월17일까지 전국 중ㆍ고등학교 100개교를 모집한다.
2007년 처음 시작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공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또는 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참여기관에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써 어린이에게는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기 습관 형성을 도우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독서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추후 사회 적응 및 진로방향 설정을 돕는다. 이 사업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관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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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즐겁고 창의적인 독서경험을 하고 진정한 애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공모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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