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SK하이닉스 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8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85%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42조997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8%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2018년 기록한 40조4451억원의 매출액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세웠다. 영업이익은 12조4103억원으로 147.6% 증가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주당 154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조589억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2%다.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 예정이며 정기 주주총회 일정은 미정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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