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내달 2일까지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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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치안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나타나 전남 경찰이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한다.


전남경찰청,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10일 동안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지역 특성과 도민 의사를 반영한 경찰 활동을 전개해 전남도민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안전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설 연휴(19∼21년 일 평균)는 평시보다 112 전체 신고는 감소했으나 명절 분위기를 해치는 가정폭력(35.0%↑), 폭력(21.3%↑) 등 사회적약자 범죄 신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발위험과 보호 지원 필요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무허가 유흥시설운영과 자가격리 이탈 등 방역지침 위반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으로 국민 불안감도 해소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범정부적 재난 대응에도 적극 동참한다.


아울러 추진기간 동안, 경찰순찰 활동을 보다 체계화·다각화해 주민 접점을 넓히고 치안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 등 위험징후를 감지하는 등 선제적·능동적 예방치안활동을 전개한다.


범죄예방진단팀(CPO) 중심으로 지역 내 범죄취약요인 진단 및 분석 후 해결이 시급한 테마를 선정해 인력 투입 및 순찰 강화, SNS등 활용 홍보, 환경개선 등 취약 요소에 적합한 대책을 추진한다.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주택가, 무인점포, 전통시장, 외국인 밀집 지역 등에 대해 예방적 순찰 활동에 나선다.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혼잡 예상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소통 위주 교통관리를 하고 교통방송·교통알림e·VMS 등을 활용해 교통상황 및 돌발상황에 대해 실시간 정보제공으로 안전 운전 홍보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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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범정부적 방역 조치를 적극 지원하고 자율방범대·이장단 등 협력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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