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군인 상해보험 전면 실시…군 복무 취득학점 확대로 복무 중 한 학기 이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앞서 가상자산 플랫폼(빗썸)에 가입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군인 상해보험을 전면 실시해 사고 피해를 보장하고 군 복무 중 온라인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을 확대해 군 복무 중 최소 한 학기를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병사복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은 ▲군인 상해보험 전면 시행 ▲낙후된 신병교육시설 개선 ▲군 급식체계 개선 ▲군 복무 취득학점 확대 ▲E-Book 포인트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이 후보는 “군 복무 청년 상해보험 제도를 전면 실시해 입대일부터 전역 후 귀가일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종ㄹ의 사고 피해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신병교육시설 개선에 대해서도 “노후화된 생활관을 안전하게 바꾸고 식당, 샤워장,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확충 및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 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민간 조리 인력을 대폭 늘리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군 복무 경험 학점 인정제’를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겠다고도 공약했다. 온라인으로 취득가능한 대학 학점을 기존 12학점에서 18개원 기준 21학점 이상으로 확대해 군 복무 중 최소 한 학기를 이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수강료 전액 지원 등 학습 여건도 보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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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원하는 도서를 마음껏 볼 수 있도록 E-Book 포인트를 지급하고 학습과 독서를 위한 태블릿 PC 사용 허가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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