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정책 방향 논의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고기철)은 지난 6일 제주경찰청 4층 탐라상방에서 제주청 각 과장 및 서·단·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치안성과를 분석하고 ’22년 치안정책 방향과 각 분야별 중점추진할 업무를 논의했으며 신속하게 치안정책 방향을 정하고, 속도감 있게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경찰은 ‘자치경찰시대’를 맞아, 제주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제주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의 역량을 결집해 치안문제에 대처하고 경찰 외에도, 민·관·학 등 도내 각 기관·단체가 치안문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는 ‘제주형 치안거버넌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사고·불편요인에 치안 인력과 장비를 선택·집중해 치안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AI, 드론 등 신기술을 치안에 접목하는 과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치안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고기철 제주경찰청장은 “현장경찰부터 지휘관까지 ‘제주경찰은 원팀’이 돼 여성폭력, 보이스피싱 등 범죄와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 방향으로 역량을 결집해야한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게 정책수립부터 평가·보상까지의 전 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키고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책 시행 전 언론 등을 통해 공표(약속)하고, 그 성과를 주기적으로 공유하는 정책추진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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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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