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불법 폐기물’에 전쟁 선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울산 울주군이 7일 불법 폐기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군청에서 개최된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간담회 및 선포식은 불법 폐기물 관련 수사 사례 발표와 불법 폐기물 근절 간담회, 선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선포식은 울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 ‘울쭈TV’로 생중계됐다.
이선호 군수와 권장환 울주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안후근 낙독강유역환경청 수질폐기물지도팀장, 이동학 쓰레기센터장,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최근영 초록별지구수비대장, 박동환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 서봉태 환경운동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선포문에는 민과 관이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 폐기물 근절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군은 지난해 울주군에는 폐기물 불법 매립 관련 민원이 10여건 접수됐으며 폐기물 불법 매립은 토양 오염과 더불어 수질오염으로 이어져 시민이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며 근절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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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불법 매립과 투기를 반사회·반환경적인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철통 감시를 통해 불법 매립 등 자연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소탕한다는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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