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제고 및 건강한 분만 환경 조성 위해 도입

함양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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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2022년 1월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금액을 한 자녀 임신하면 80만원에서 120만원, 다자녀(2명 이상)를 임신하면 12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2008년부터 출산율 제고 및 건강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하여 도입했다.

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지급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지급하는 건강보험의 부가급여이다.


사용기간은 현행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며, 지원항목도 임신·출산과 관련된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매비로 확대된다.

또한 영유아 진료 및 약제·치료재료 구매 시 기존 1세 미만에서 2세 미만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발급한 ‘임신·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를 가지고 건강보험공단, 은행(카드사)에서 접수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산부인과에서 요양 기관정보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임신·출산(유산·사산포함) 여부를 입력하면 임산부가 공단, 은행(카드사), 전화, 정부24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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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가 임산부들에게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낮추어 출산율 증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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