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973명, 15일 만에 1000명 이하… 신규확진 3024명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5일 만에 1000명 이하로 집계됐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2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 64만522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02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과 비교해 841명 감소했다. 3일 연속 3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28∼30일 이후 35일 만이다.
위중증 환자 수도 이날 973명을 기록하며 15일 만에 1000명대 아래로 내려왔다. 전날 1015명과 비교하면 42명 줄었다. 사망자는 5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5781명(누적 치명률 0.9%)이 됐다.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2889명, 해외유입이 13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903명, 경기 916명, 인천 16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1981명(68.6%)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143명, 경남 112명, 충남 110명, 전북 89명, 대구 79명, 강원 62명, 충북 61명, 광주·경북 각 59명, 전남 42명, 울산 33명, 대전 31명, 제주 17명, 세종 11명 등 총 908명(31.4%)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12만5000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4만2226건으로 총 26만7226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77%였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1%(누적 4262만1496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7.0%(1896만5833명)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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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체 인구 대비 12세 이상 접종률은 90.5%로 전일 대비 0.3%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지금까지 2020년 12월 기준이던 예방접종 통계의 인구통계 분모가 이날부터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변경돼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만 12세가 된 2010년생 청소년의 예방접종은 올해 생일이 지난 시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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