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사퇴 책임 통감"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 사의 표명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새시대 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 참석, 김한길 위원장과 영입 인사인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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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 김한길 위원장이 3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김 위원장 측은 이날 "김 위원장은 신지예 수석부위원장 사퇴와 관련해 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넘어서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윤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신 부위원장은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로 꼽히는 인물로 영입 이후 당내에 젠더 갈등 논란이 촉발되자 이날 사퇴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신 부위원장 영입을 주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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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별도 입장문을 내고 신 부위원장 사퇴에 대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젠더 논쟁이 불러온 유감스러운 결과"라며 "안타깝고 애석한 일"이라고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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