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미국, 동맹국, 파트너들이 결단력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는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밝힌 내용과 동일하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가혹한 제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제재 시 양국 관계가 완전히 붕괴할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오는 10일 미러 양자전략 안정화 대화를 시작으로 12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러시아, 13일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등 외교적 노력에 지지를 표했다.

AD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강제병합 한 이후 이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등 4개국 정상이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체결한 민스크 협정의 이행도 지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