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 증가했다고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보다 높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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